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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75th 개천예술제 GAECHEONART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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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Guide

남강의 푸른 물결과 빛나는 유산,
개천예술제와 함께하는 진주 여행

천년의 맛과 향기를 가득 담은 진주비빔밥

천년의 맛과 향기를 가득 담은 진주비빔밥

진주비빔밥은 향토음식으로서의 명성과 역사적인 의미, 그리고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춘 음식이다.
진주비빔밥은 그 맛과 영양성이 뛰어나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였으며
특히 태종 때에는 한양의 정승들이 비빔밥을 먹기 위해 천리 길 진주를 자주 왔었다는 기록이 있다.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강의 도시, 진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천년의 맛과 향기를 간직한 진주 비빔밥은
한 끼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는 웰빙식이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영양만점의 진주향토음식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영양만점의 진주향토음식

50여 년 전 남강다리 아래 강가에서 평상을 놓고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진주성 입구 쪽에 10여개소의 장어 전문 음식점이 모여서 영업을 하였고
2016년 진주대첩 광장 조성사업으로 철거되고 지금은 진주성 주변에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진주장어구이는 바다장어구이와 민물장어구이가 있다.

냉면 가운데 제일로 알아주는 것은 진주냉면과 평양냉면

냉면 가운데 제일로 알아주는 것은 진주냉면과 평양냉면

진주냉면은 예전부터 유명했다. 문헌상 냉면에 관한 최초 기록이 나온다는
‘동국세시기’(1849년刊)에 진주의 냉면을 "메밀국수에 무김치, 배추김치를 넣고
그 위에 돼지고기를 넣은 냉면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남과 북의 요리 관련 서적에도 ‘北 평양냉면, 南 진주냉면’이 등장한다.

조선 양반문화의 풍류가 만들어 낸 전통음식

조선 양반문화의 풍류가 만들어 낸 전통음식

진주는 예로부터 민속예술에 가무와 술이 곁들여지는 연회잔치가 많이 베풀어졌던 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주 교방문화와 더불어 발달한 진주전통한정식은 궁중에서 전래된 진주 특유의 음식으로
아름다운 상차림과 그 맛에 놀라는 조선 양반문화의 풍류가 만들어 낸 전통음식이다.

유생들이 밤늦게 허기를 채우기 위해 먹었던 밥

유생들이 밤늦게 허기를 채우기 위해 먹었던 밥

조선시대 유생들이 밤늦게 공부를 하다가 밤참을 먹고 싶었으나 가난한 이웃이 마음에 걸려,
제사를 지내는 척하고 그 음식으로 허기를 채웠다는데서 유래한 해학적 풍류와 향토의 맛이 담겨 있는 진주의 전통음식이다.
일설에는 새로 부임한 경상관찰사가 진주의 제사 밥을 먹어 보고는 그 맛에 감탄하여 틈만 나면 제사밥을 찾게 되었는데,
하인들이 꾀를 내어 제사 밥 비슷하게 상을 차려 가져왔다고 한다.
그러나 향냄새가 배어있지 않아 들켰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조상을 섬기는 음식처럼 정성들여 만들어내는 진주의 헛제사밥은 산해진미가 다 들어있으며,
‘헛제사밥명인’으로 지정된 진주의 이명덕씨에 의해 재현되고 있다.